INQUIRY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작품 그 이상의 가치를 꿈꾸다.
국내 1위 B2B 미술프로젝트 기업 마롱 컴퍼니
NOTICE & NEWS
마롱컴퍼니, 고덕비즈밸리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프로젝트 진행
2023.12.21_fbb4d.jpg)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B2B 전문 미술 기업 마롱컴퍼니(대표이사 이어진)가 고덕비즈밸리 신축 건물 3곳에 건축물 미술 심의를 통과해 미술 작품을 설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가 신성장 동력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고덕비즈밸리’는 23만 4천여㎡ 규모로 조성되며 기업 사옥과 복합쇼핑몰, 강동세무서와 산림청 등 복합청사가 함께 들어서 동남권 경제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곳으로 마롱컴퍼니가 ‘고덕비즈밸리 내 주요 건축물의 건축미술품심의를 담당하게 되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KMH 신사옥에는 김도훈, 최승윤 작가의 회화 작품이 설치된다. DMEC 신사옥에는 김병호 작가의 조형물 작품이 설치될 예정이며, 알서프트 신사옥에는 김우진 작가의 조형물(부조) 작품이 설치 진행 중에 있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는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건축물의 연면적 1만㎡ 이상 신∙증축할 경우 건축비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마롱컴퍼니는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전담팀을 운영해 프로젝트당 책임 디렉터와 실무전담 매니저를 배정해 심의 과정을 안내하고 제작과 설치, 검수 과정까지의 전 과정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심의 프로젝트에는 ▲건축물 현장의 적절한 미술작품 컨설팅 ▲심의 상정까지의 행정 처리 ▲ 미술작품 설치 신고부터 사후 행정 관리까지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마롱컴퍼니 관계자는 “더 많은 건축주와 작가, 시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이 지역 사회에 꾸준히 배출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