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미술시장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시장이다. 여기 코로나와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의 불황을 지나면서도 문의량과 매출지표가 우상향을 그려낸 미술 기업이 있다.

마롱컴퍼니(Malong Co.)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미술 컨텐츠를 기반으로 고객 입장에서 만족도 높은 미술 경험을 제공한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B2B 미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주로 기관이나 공기업, 사기업을 대상으로 니즈에 맞는 미술 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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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장의 성장, 그 속에서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자 하는 마롱컴퍼니는 그 시작점을 ‘고객의 만족도 높은 미술 경험’으로 설정하였다. 고객의 미술 프로젝트 실행을 통해 다양한 미술 컨텐츠를 대중의 삶에 가까이 자리하게 하고 그것의 반복과 선순환 속에서 건강한 미술시장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해설이며, 실현을 위해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우선적인 지표로 삼은 것이다.

이러한 미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롱컴퍼니에는 각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PM(프로젝트 매니저)이 존재한다. 각 PM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고 수준의 프로젝트를 기획, 제안을 시작으로 디자인, 운송 및 설치까지 프로젝트의 전 공정을 전담하여 심도 깊은 매니징을 실시하고 있다.

마롱컴퍼니가 말하는 만족도 높은 미술 프로젝트 경험은 무엇이며, 그 전문성과 만족도를 위해 PM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공공미술팀의 신진우 매니저를 만났다.


Q. 우리 주위에 다양한 미술 관련 서비스가 존재한다. 마롱컴퍼니가 전하고 싶은 ‘만족도 높은 미술 프로젝트 경험’의 기준이 있나?

원활한 소통을 도구로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각각의 니즈를 모두 완만하게 충족해내면 이는 곧 좋은 결과물로 이어진다. 이것이 결국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프로젝트 또한 좋은 미술 경험으로 남는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프로젝트는 소정의 예산과 방대한 니즈를 포함한다. 니즈의 충족은 곧 만족으로 이어지기에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인데, 그를 위해서는 프로젝트의 각 단계에 따른 이슈와 의견들을 잘 다듬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웃음). 그럼에도 주위를 둘러보면 생각보다 소통이나 의견 취합의 실패로 좋지 않은 결과를 남기는 프로젝트들이 많다.

모든 프로젝트를 통틀어서, 특히 마롱컴퍼니가 수행하는 미술 프로젝트는 육안으로 보일 좋은 결과물을 위해 원활하고 전문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PM의 입장에선 더더욱 원활한 소통 없이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없고, 마롱컴퍼니와 클라이언트 모두에 좋은 경험을 남길 수 없다.

Q. 다른 기업과 비교하였을 때 마롱컴퍼니 공공미술팀이 가진 경쟁력이 있다면?

우선 마롱컴퍼니에 근무하시는 대부분의 매니저분들은 미술 혹은 유관분야를 전공하신 전문가이다. 각 디자인 분야나 회화, 조소 등 미술 분야까지 다양한 전문가가 모인 팀으로서, 이는 곧 미술이나 시장에 대한 관심과 합쳐져 큰 시너지를 낸다.

또 다른 경쟁력으로는 마롱컴퍼니가 가진 미술에 대한 전문지식과 방대한 데이터를 들 수 있다. PM은 하나의 미술 프로젝트를 운용하는 전문가로서, 마롱컴퍼니가 지난 10년간 다양한 기관, 기업과 함께하며 쌓아온 전문지식과 데이터를 그대로 흡수하여 각 프로젝트를 매니징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정도에서 나오는 전문성은 업계 최고라고 자부한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